1. |
람다(Ramda) - 아이러니 (Irony)
03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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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러니한 내 맘이 요새
아 이렇게 내가 모르는 사이에
숫잘 삼켜 버렸네
아 이런걸 바란 게 아닌데
아 이렇게 내가 모르는 사이에
이만큼 커버렸네
사실 다 같은 맘일걸
너무 나무라지 마요
아이러니해도 이젠 어른이니 그러려니 해줘요
아이러니 아이러니한 내 맘
안 그러니 안 그러니 네 맘은
아이러니 아이러니한 모든 게
날 아이러니하게 만드네
x2
아이러니한 내 맘이 요새
아 이렇게 내가 모르는 사이에
시간을 삼켜 버렸네
사실 다 같은 맘일걸
너무 나무라지 마요
아이러니해도 이젠 어른이니 그러려니 해줘요
아이러니 아이러니한 내 맘
안 그러니 안 그러니 네 맘은
아이러니 아이러니한 모든 게
날 아이러니 하게 만드네
X2
알듯 말듯하게 다가오다
언젠 또 남처럼 멀어지다
이렇게 또 나를 아이러니하게 만드니
이젠 그냥 그러려니 해요
아이러니 아이러니한 내 맘
안 그러니 안그러니 네 맘은
아이러니 아이러니한 모든 게
날 아이러니하게 만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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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|
람다(Ramda) - BLUE BIRD
03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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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
항상 반짝이고 있어요
여기저기 또 앞에 뒤에
손 흔드는 내가 안 보이나요
원한다면 찾을 수 있죠
언제 어디서든 말에요
멀리멀리서 찾지 마요
미소 짓는 내가 안 보이나요
가끔은 왜 이리 불행한지 놀랍지도 않죠
행복은 왜 이리 멀기만 한지 얘기 좀 해볼까요
우린 왜 옆을 못 본 채 먼 곳만 보네
옆을 보면 의미 있고 소중한 것들로 가득한데
우린 왜 먼 곳만 보네 사실 가까이에
좀만 맘을 돌려봐
우린 지금 충분히 행복해
오에오에오
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
항상 곁에 머물러 있어요
어제오늘 또 내일모레
손 흔드는 내가 안 보이나요
왜 멀리서 찾고 있나요
애타는 날 몰라주네요
마주칠 듯 말 듯 애타는
줄다리기는 오늘도 계속돼요
가끔은 왜 이리 불행한지 놀랍지도 않죠
행복은 왜 이리 멀기만 한지 얘기 좀 해볼까요
우린 왜 옆을 못 본 채 먼 곳만 보네
옆을 보면 의미 있고 소중한 것들로 가득한데
우린 왜 먼 곳만 보네 사실 가까이에
좀만 맘을 돌려봐
우린 지금 충분히 행복해
오에오에오
곁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도
항상 여기 옆에 있다고요
멀리멀리서 찾지 마요
우린 지금 충분히 행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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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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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 어떤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해
이랬다가 저랬다 장난치네 헷갈리게
어제완 다르게 오늘은 다 내려놓고 싶어 어떻게
참 피곤해 또 변덕 쿵덕 짓궂은 장단에
놀아나기 귀찮고 나대로 있고 싶어
세상이 3박 4박자가 됐든 몇 박자가 됐든
그냥 나대로
그냥 좋아하는 걸 하고
그냥 하고 싶은 걸 하고
너무 많은 고민은 말고
그냥 이대로 나대로 살아보려 해
그냥 기분 좋은 걸 하고
그냥 맘에 드는 걸 하고
남들 눈치 보지는 말고
그냥 이대로 나대로 살아보려 해
변더덕덕 쿵 더덕 쿵 짓궂은 장단에
맘에 없는 말만 하다 맘과 다른 것만 하다
이렇게 당연하게 지내는 게 별로 마음에 안 들어서 난
세상이 3박 4박자가 됐든 몇 박자가 됐든
그냥 마음 가는 대로 살고 싶어 가장 나답게
그냥 좋아하는 걸 하고
그냥 하고 싶은 걸 하고
너무 많은 고민은 말고
그냥 이대로 나대로 살아보려 해
그냥 기분 좋은 걸 하고
그냥 맘에 드는 걸 하고
남들 눈치 보지는 말고
그냥 이대로 나대로 살아보려 해
기분 좋은 걸 하고
맘에 드는 걸 하고
그냥 이대로 나대로 살아보려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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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|
람다(Ramda) - Hot road
03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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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무심한 듯이 인상을 써
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서
푸른 영화 속 비극의 주인공이라도 된 듯이 말이야
늘 취해 들었던 우리의 노래
좀처럼 들을 수가 없어
볼륨을 높여 친구야 젤 크게
그때 우리처럼 말이야
뜨거운 날들이 가고 있어
너도 그걸 알고 있다면
해야 할 일들은 사실 말이야
그다지 중요하지 않아
소중한 날들이 가고 있어
너도 그걸 알고 있다면
지금 찌푸린 너의 모습을 좀 더 사랑해줘
그때의 너처럼 말이야
2.
한숨처럼 뱉는 연기 속에 넌
늦어버린 걸까 걱정을 해
어둠이 오고 또 해 뜰 때까지
우린 서로 말이 없지
뜨거운 날들이 가고 있어
너도 그걸 알고 있다면
해야 할 일들은 사실 말이야
그다지 중요하지 않아
소중한 날들이 가고 있어
너도 그걸 알고 있다면
지금 찌푸린 너의 모습을 좀 더 사랑해줘
그때의 너처럼 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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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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